90년대를 추억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에요! 대한민국 아이돌 문화의 시초라 불리는 HOT가 6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단순한 재결합을 넘어 K-POP 1세대의 살아있는 전설이 다시 무대에 선다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 이번 컴백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역사를 다시 쓰는 순간이 될 거예요.
한터음악페스티벌 HOT 완전체
오는 2025년 9월 6일과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을 통해 HOT는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고 공식 발표되었어요.
이 페스티벌은 실시간 음악차트로 익숙한 ‘한터차트’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이 주최하는 대형 K-POP 축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기 때문에 그 상징성이 더욱 크답니다.
HOT 완전체 데뷔 29주년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9월 7일, HOT의 데뷔 29주년 기념일이라는 사실이에요. 1996년 9월 7일, 가요계에 등장해 '전사의 후예', '캔디', '빛'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그들이 2025년 9월 7일, 다시 팬들과 같은 장소에서 만난다니 이보다 더 감동적인 순간이 있을까요?
이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HOT 완전체 무대는 60분 이상 단독 콘서트 수준의 퍼포먼스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야말로 팬들에게 꿈같은 선물이 될 예정이에요.
HOT 완전체 무대의 신호탄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이 다섯 멤버가 다시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인데, 이 무대가 HOT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죠.
사실 팬들에게 HOT 완전체 재결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2018년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3를 통해 이들은 이미 한 차례 감동적인 재회를 선보였고, 이후 2019년까지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도 진행했어요. 하지만 이후로는 완전체 활동이 뜸했기 때문에 이번 소식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한터음악페스티벌
한터음악페스티벌은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K-POP 페스티벌로,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중심에는 단연 K-POP의 시초이자 아이콘인 HOT 완전체가 자리하고 있죠. 그야말로 시대를 뛰어넘는 아티스트임을 다시금 증명해 주는 순간입니다.
한터글로벌은 “33년 음악 산업과 함께한 한터차트와 K-POP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그룹 HOT 완전체 조합은 문화 산업 전반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어요. 전 세계 팬들 또한 벌써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티켓팅 전쟁을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HOT 완전체 그리고 다른 아이돌 그룹도?
이뿐만 아니라 이번 HOT의 재결합 소식은 다른 그룹들의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희망도 자극하고 있어요. 원더걸스, 투애니원, 워너원, 아이오아이 등 많은 그룹이 최근 재결합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오는 K-POP 1세대 레전드, 그 중심에 선 HOT 완전체. 그들이 전할 무대의 에너지는 단순한 추억팔이에 그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쉬는 전설이라는 걸 전 세계에 증명할 거예요.